조선후기 상공업사 연구 국사학자 유원동박사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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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실학시대) 상공업사 연구로 국사학계의 큰 업적을 남긴국사학자 유원동박사가 4일 오후 1시 서울 동작구 흑석1동 211의19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1세. 유박사는 숙명여대에서 "한국근대사"를 강의하면서 교무처장,대학원장,총장대행 등을 역임했으며 유족으로는 미망인 박찬우 여사와 두 아들이 있다. 발인 8일 오전9시 자택. 장지 경기도 안성군 양성면 산정리 가족묘지. 연락처 (815)4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