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맹 관련 2명 또 구속...전남경찰청

전남경찰청은 6일 사회주의노동자동맹 호남위원회 사건과 관련해 강점일(33.광주시 북구 운암동)씨와 이정현(28.금호타이어 해고노동자)씨 등 2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이로써 이번 사건과 관련한 구속자 수는 15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