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3천8백40억원 지원...중진공, 사업별 규모확정

중진공(이사장 김형배)은 올해 중소기업육성에 총3천8백40억원을 지원키로하고 사업별 지원규모를 확정했다. 7일 중진공은 중소기업구조조정사업에 1천9백91억원을 투입하고 농공단지입주기업에 1천6백79억원을 지원키로하는등총3천8백40억원의 중소기업지원사업 세부지원규모를 확정했다. 구조조정사업중 협동화사업은 42개사업장에 1천13억원을 지원하고 입지사업으로는 16개단지조성에 4백76억원을 지원한다. 기술 및 경영지도사업으로 2천개업체를 지도키로 했으며 안산 중소기업연수원과 여의도 중진공에서 총 2만7천여명의 중소기업의 임직원을 연수시킬 방침이다. 또 1만6천개 중소기업정보회원에게는 각종 기술정보및 해외시장정보를 제공해주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