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예금 순위별 공급적용 올 서산등 8곳추가

올해 충남 서산시를 비롯한 2개시, 6개군 등 8개지역이 새아파트 분양시 청약예금 순위별 공급방법을 적용받게 된다. 주택은행에 따르면 이달부터 경기 김포군, 충남 금산군 등 2개지역이 주택청약예금제를 실시한지 2년이 경과된 것을 비롯해 8월까지 6개지역이 추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예금실시 2년이 경과하면 1순위 가입자가 발생,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의한 순위별 청약을 받게 된다. 내달에는 오산시, 4월 경기도 파주군, 5월 충남 서산시 경기도 이천군등 2개지역, 6월 경기도 포천군, 8월 경기도 남양주군 등이 각각 1순위가입자가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