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11일부터 새해업무 보고받아

김영삼대통령은 11일 과기처를 시발로 정부 28개 부처로 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다. 김대통령은 정부 각 부처별 사정에 따라 청와대에서 또는 각 부처를 돌며 12일부터 매일 2개 부처씩 연두업무보고를 청취,오는 31일까지 중앙부처 및 산하단체에 대한 업무보고 일정을 모두 마치고 2월부터 시도별 지방순시에 나설 예정이다. 김대통령은 중앙부처 업무보고를 이달말까지 모두 마침으로써 연두업무보고 일정에 따른 부처별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업무보고 형식에 있어서도 과거와 같은 형식적이고 전시행정적인 요소를 과감히 배제토록할 방침이다. 김대통령은 12일에는 재무 건설부, 13일에는 상공 노동부등 18일까지 11개 경제부처에 대한 업무보고를 먼저 청취한데 이어 20일부터 통일원 국방부등 비경제부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