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선도기술개발사업 운영위 구성...6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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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생산시스템과 차세대자동차기술개발등 상공자원부가 주관하는 2개 선도기술개발사업(G7프로젝트)의 운영위원회가 60명규모로 새롭게 구성돼 계속과제 및 신규과제심의에 들어갔다. 첨단생산시스템과 차세대자동차기술개발을 각각 총괄 주관하고 있는 생산기술연구원의 생산시스템개발센터와 한국자동차부품종합기술연구소는 최근 G7프로젝트운영지침 개정으로 기능이 확대됨에 따라 위원수를 늘린 새운영위원회 구성을 끝내고 이달중 계속과제및 신규과제를 심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생산시스템개발센터는 기존 운영위원회보다 28명 더 많은 70명의 산학연전문가로 이뤄진 새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7,18일 이틀간 3개 대분류별로 나눠 계속과제 및 신규과제에 대한 심의에 들어간다. 한국자동차부품종합기술연구소도 종래보다 20명 증가한 60명으로 이뤄진 새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