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머] 주객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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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Etter, having found her son bedded down with the maid, rushedto her husband to tell him what she had seen. "What shall I do?" she said. "Why nothing, " replied her husband. "He''s almost eighteen. Afer all, don''t you think it''s quite thenatural thing to do?" "But you don''t understand, " shd sobbed, "before you know it he''llbe smoking cigarettes."===================================================================* bed down with : ~와 함께 자다=================================================================== 아들 녀석이 식모와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 것을 목격한 아내는 헐레벌떡남편에게 가서 그녀가 본것을 이야기 했다. "어떻게 하면 좋죠"하고 그녀는 물었다. "뭘 어쩌겠다는 거요, 그녀석 열여덟이면 그럴만도 하잖소" 남편의 이같은 대꾸에 아내는 흐느끼며 말했다. "하지만 당신 참 답답하네요. 저러다간 깜빡하는 사이에 담배까지도 피게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