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프라이 자판기 선봬..칸상기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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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상기(대표 서정진)가 달걀프라이 자동판매기를 개발했다. 12일 이 회사는 3년동안 총1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자체기술로 달걀프라이자동판매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로보쿡"으로 명명된 이 자판기는 내부에 냉장실과 전기프라이팬등이내장돼 동전투입후 30초면 달걀이 프라이상태로 종이접시에 담겨 나오게돼있다.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자동화기기전문업체인 칸상기는 오는14일63빌딩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