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통상무역 진흥위한 `한미 21세기위원회'1차회의 개최

국제화 시대를 맞아 민간차원에서 한국과 미국의 통상무역 진흥을위한 1차회의가 다음달 17일부터 사흘간 워싱턴에서 열린다. 이 위원회는 양국 정계 관계 재계 학계 언론계등 사회지도층 인사 20~25명선으로 각각 구성되며 양국의 통상무역 진흥을 비롯한 정치.경제.문화등 각 분야의 교류증진 방안등을 논의하게 된다. 한미21세기위원회 설립은 그동안 사공일전재무장관과 미국의 프레드버그스틴전재무차관이 주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