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중국 현지공장 10곳으로 확대등 규모확장

에이스침대(대표 안유수)가 자사와 계열사들이 새로 조성하고 있는 음성공장을 10만평 규모로 확장하고 현재 하나뿐인 중국내침대공장을 2년마다 1개씩 더 설립해 모두 10곳으로 늘려나가는 등 생산기지 해외이전도 강화한다. 또 상반기중 일본 오사카에 1백40평 규모의 가구.침대 전시장을 개설,일본이나 미국등 선진국에 대한 수출기능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5일 안유수회장은 지난해 중국 광주에 에이스와 중국 파트너가 모두 3백만달러를 들여 침대 합작공장을 건설한데 이어 앞으로 이같이 해외생산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3만7천평 규모로 가동중인 에이스침대와 로사가구등계열사 공장을 2000년까지 10만평 규모로 확장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