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행정자료 일반국민에 PC로 제공...총무처 방침

정부는 총무처산하 정부기록보존소(소장 김기옥)의 행정자료실 소장자료를 전산화해 내년까지 일반국민들이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6일 총무처는 내년중으로 예정된적인 수집을 위해 출판후 2개월내로 돼있는 의무본 시한을 출판 즉시 납본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81년에 설치된 정부행정자료실은 *정부간행물 *각급기관 통계자료 *연구자료등 모두 10만3천여권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매년 1만2천여권의 행정자료를 수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