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1만원권 새돈 발행...위조.변조 쉽게 식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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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20일부터 위조나 변조할 경우 쉽게 식별할수 있는 1만원짜리새돈을 발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1만원짜리 새돈에는 복사하면 까맣게 변하는 부분노출은선과 광간섭무늬미세문자 요판잠상등 4가지의 위변조방지요소가 들어있다. 새돈이 나오더라도 현재의 1만원짜리는 함께 쓰이며 새1만원짜리로교체되는데는 3~4년정도 걸릴 것으로 한은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