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방이동에 자체사옥 마련...한미약품, 오늘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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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임성기)이 송파구 방이동에 자체사옥을 마련, 20일 입주한다. 신사옥은 연건평 5천7백평 규모에 지하 5층, 지상 20층의 현대식 건물로 지난 91년 착공돼 2년6개월만에 준공식을 가졌다. 한미약품은 빌딩내에 통합정보시스팀 및 자동제어장치 사무자동화시설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