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금호강 이젠 살려야한다 ; 머나먼 쏭바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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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KBS1TV 오후7시40분)=낙동강오염의 주원인으로 지목되는 금호강이 왜 나날이 메말라가고 죽어가는지 오염원인과 실태를 긴급 현장취재를 통해 알아본다. 상류에서 하류까지 오염도 측정실험을 하고 공장폐수와 생활하수의 배출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금호강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본다. "머나먼 쏭바강"(SBSTV 밤8시50분)=최종회. 일천을 기다리다가 다시 호주로 간 빅뚜이는 기수의 따뜻한 보살핌과 배려 속에서 전쟁의 상처를 잊으며 산다. 빅뚜이는 정리되지 않은 일천과의 관계와 어렸을 때 헤어진 트랑에 대한기억으로 괴로워한다. 기수와 빅뚜이는 한국으로 향한다. 미니시리즈"마지막 승부"(MBCTV 밤 9시50분)=한영대 체육관으로 철준을 찾아온 동민은 그에게 다슬이를 좋아하느냐고 묻는다. 철준은 동민에게 농구든 애인이든 다 뺏어버리겠다고 쏘아붙인다. 다슬이를 찾아간 동민은 다슬이가 자신에게는 농구만큼 소중하다며 절대로사랑을 포기않겠다고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