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 오는 26일 서울서 열려

원자력 기술분야에서의 해외시장 공동진출방안등을 논의하기 위한 한국과미국의 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25일 과기처는 우리나라와 미국과의 제15차 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를 26일부터 28일까지 과천 정부청사 과기처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측에서는 진해술과기처원자력정책관을 수석대표로 과기처 외무부 한국원자력연구소등의 관계자 17명이 참석하고 미국측에서는 리차드 스트레드포드국무부차관보를 수석대표로 국무부 에너지부등에서 12명이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