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5월1일로 확정...명칭은 `근로자의 날'로

정부와 민자당은 25일 오전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당정회의를 열어 현행 3월10일인 근로자의날을 올해부터 5월1일로 변경키로하고 명칭은 "근로자의날"로 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를 위해 2월 임시국회에서 근로자의날 제정에 관한 법률을 의원입법으로 개정, 처리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