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문고 기증자료 전시회 국립중앙도서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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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25~2월5일 관내 전시실에서 "개인문고기증자료 전시회"를열고 있다. 조선 후기 실학자 성호 이익과 "압록강은 흐른다"의 작가 이미륵(본명 이의경)선생에 대한 관련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11개가 운영되고 있던 국립중앙도서관의 개인문고는 이로써 13개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