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유선방송 사업 강화...금성정보통신, 인력 확대등

금성정보통신이 종합유선방송(CATV)사업을 강화하고있다. 25일 금성정보통신은 영상망 영업인력을 최근 6개월동안 2배 수준인 20여명으로 늘리는등 CATV사업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필립스사와 기술제휴, 관련 장비개발에 나서고있는 금성은 지금까지가입자관리시스템, 광고삽입 및 지역방송 송출용 자동송출시스템, 한국형 변복조기 및 댁내 수동소자류, 채널안내시스템, 쌍방향 전용 컨버터등 여러 CATV장비를 개발했다. 금성은 또 CATV관련 장비의 제공및 기술컨설팅까지 해주는 토탈솔루션체제를 갖추는 한편 전국적인 AS(사후서비스)망을 통한 지속적인 유지보수체계를구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