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세계각국 중 미국내 특허등록건수 28위 차지

삼성전자 세계각국 기업체중 삼성전자가 미국내 특허등록건수로 28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전자는 26일 미국의 기술전문주간지인 IPO지가 지난해 세계 각국기업들의 미국내 특허등록건수를 조사한 결과 자사가 3백44건의 특허를 등록,지난 92년의 38위에서 28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IPO지가 발표한 미국내 특허등록 1백대기업중 6개 일본기업과 4개 미국기업들이 10위안에 랭크됐다. 지난 92년 6위에 머물렀던 IBM이 1위로 올라섰고 1위와 3위를 차지했던캐논과 미쓰비시가 각각 3위와 6위로 후퇴해 일본기업들이 처지는 경향이나타났다. 일본 도시바사는 연속 2위를 지켰다. 이밖에 소니사(13위)AT&T사(17위)TI사(22위)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