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동남아시장 집중 공략해 수출 확대...대현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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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함기메이커인 대현코퍼레이션(대표 정병욱)은 올해 일본시장과 동남아시장을 집중공략해 수출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이회사는 25일 올해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1백% 이상 늘어난 1백50만달러로 잡고 해외 마케팅을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현은 특히 일본대리점인 교화전기를 통해 일본시장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지난해 일본시장에만 70만달러어치의 제함기를 수출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처녀 진출한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남아지역 수출을 강화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