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내무,잇단 강도사건 사과...범인검거 협조 당부

최형우 내무장관은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 최근 잇따른 3인조 강도사건으로 국민들에게 불안과 충격을 끼쳐 드린데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면서 "더이상 강도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치안에 전력을 다하고 잡지못한범인검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 최근 발생한 15건의 강도사건중 3건의 9명은 검거했으나 12건은 계속 수사중" 이라고 밝히고 " 범인을 검거하는 경찰관에 대해서는 특별승진과 함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신고.고발을 통해 범인 검거에 협조해 주신 국민들에게도 상당한 포상급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