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미분양용지 컨설팅사 통해 판매...외국사등 대상

최근 토지개발공사가 부동산컨설팅업체를 통해 아직 팔리지 않고 있는 분당일산등 수도권신도시내 상업 업무용지등의 판촉에 적극 나섰다. 토개공의 이같은 움직임은 UR의 타결과 "외국인 토지취득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부동산컨설팅업소에 대한 외국유통업체들의 토지상 담 및 문의가 점증하리라는 예상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토개공은 주요 부동산컨설팅업소에 보낸 협조공문에서 수도권신도시의 경우 편리한 교통망 계획적 배치 저렴한 가격등의 장점이 있으니 외국유통업체에 신도시 투자를 적극 권유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