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 후기대/추가모집대 평균경쟁률 3.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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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로 마감된 전국 70개 후기및 추가모집대학의 전체 평균 경쟁률은 3.2대1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31일 후기및 추가모집대학의 원서마감결과를 분석한 결과 총 19만7천7명이 지원,이가운데 허수 지원자를 제외한 실질경쟁률을 이같이 밝혔다. 한편 후기입시때에도 복수지원제가 적용돼 입시일(면접일)이 다른 대학에2곳 이상 지원할수 있다. 이에따라 이화여대,건국대등 1일에 면접을 치르는 60개 대학에 지원한 수험생은 입시일에 따라 2일 경상,부산가톨릭,효성,영남,대구교대등 5개대학 3일 건양,전남대 4일 대구,경주대 대진대에 각각 복수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