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소성가마용 벽돌 새로 개발...아사히초자

[도쿄=김형철특파원] 일본의 아사히초자는 폐기처리가 곤란한 크롬을 이용한 시멘트소성가마용 벽돌을 대신할 신형제품을 개발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1일 보도했다. 신형제품은 크롬대신 알루미늄을 사용,재생이용이 쉽고 폐기처분할때는일반산업폐기물로도 처리가 가능해진다. 크롬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크롬을 이용한 벽돌을 처분할때는높은 폐기비용이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