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전거 보관소 설치...3개지구 54만9천평 규모

(대전=이계주기자)대전시는 내년부터 관저 교촌 학하지구등 3개지구 54만9천평의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가 1천만평 규모로 개발할 서남부생활권 개발사업의 1단계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관저4지구 12만2천평,교촌지구 11만6천평,학하지구31만1천평등 총 54만9천평에 이른다 이에따라 시는 올해 4억6천2백만원의 용역비를 확보,토지및 건물조사와 함께 교통환경영향평가등을 완료하고 95년도에 설계착수와 함께 공사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