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이통지배주주선정위한 서류 구두심사 오늘부터 본격시작

제2이동통신의 지배주주를 선정키위한 전경련의 합동서류및 구두심사가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합동심사는 심사위원과 포철 코오롱 금호등 3개 지배주주신청컨소시엄의 대표가 한자리에 앉아 질의응답형태로 사업계획서및 기업적측면을 심사하는 것으로 최종현회장을 비롯한 전경련회장단이 배석한가운데 18일까지 5일간 계속된다. 합동구두심사에서 지배주주의 윤곽이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경련은심사위원들의 심사결과를 토대로 21일과 25일 두차례의 회장단회의를개최,지배주주를 선정한다는 일정을 잡아놓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