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한마디] 이규징 <국민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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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와 위기는 항상 같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국제화 개방화의 흐름속에 우루과이라운드 타결로 맞은 도전을 은행들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살려나가야 합니다" 이규징국민은행장은 "위기를 통해서 은행들도 더욱 강해질 수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행장은 "궁극적으론 강한 은행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직원 하나하나가 나부터 변해야한다는 생각을 갖자는것이 신경영의 요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