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장간 컨센서스미팅 대폭 확대키로...럭키

럭키(대표 성재갑)는 올들어 자율경영체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그룹본부팀과 사장급 사업부문 책임자인 CU장간의 컨센서스 미팅을 대폭 확대 실시키로 했다. 이와 관련, 럭키는 1월 초부터 시작,2월 14일까지 진행될 올해 컨센서스 미팅의 참석범위를 종전 그룹회장과 사장간에서 사장과 임원, 임원과 실행부서로 확대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자율경영체제를 서두르고 있다. 올해 컨센서스 미팅 방식은 목표 및 전략과제에 대한 실행부처팀장과 사원간에 합의를 도출한 뒤 임원과 팀장,사장과 임원간의 합의를 잇달아 도출해 합의사항에 대한 실행부서 자체의 자율적인 관리는 물론 사후평가도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