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링 종합회사 구축 적극 모색...화일링종합연구원

문서관리 컨설팅및 제품판매 업체인 화일링종합연구원(대표 김동수)은 광화일시스템 개발을 추진키로하는등 화일링종합회사 구축에 적극 나서고있다. 15일 화일링종합연구원은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불고있는 사무자동화(OA)에 따라 자사가 개발한 전사기능별 분류시스템을 광화일을 이용해 정리, 보관할수있는 광화일시스템을 개발해 종합화일링회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사기능별 분류시스템은 이 회사가 개발한 독창적인 화일링 시스템으로 기업 및 관공서등의 사무실에서 문서자료를 쉽게 찾아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줄수있어 문서검색을 신속하게 해줄수있을뿐 아니라 사내정보 공유를 통해 사무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있다. 지난 88년 설립돼 화일링에 대한 노하우를 컨설팅해온 이 회사는 91년부터는 경기도 김포에 자체공장을 설립해 화일링 박스제품도 생산, 화일링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함께 판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