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작고/원로화가 3인 40년만의 재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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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천 김종하 이철이-40년만의 재회전"이 16일-3월15일서울마포구마포동 서남미술전시관(704-5477)에서 열린다. 국내화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작고및 원로작가의 세계를 재조명하기 위한 전시회. 변희천(86) 김종하(76) 이철이(1909-1968)씨는 각기 일본에서 수학한원로및 작고 서양화가로 1954년 화신화랑에서 3인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이후 40년만에 다시 이뤄진 공동작품전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