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전국 어디서나 12시간내 배달체제 구축키로

금성사(대표 이헌조)는 고객이 대형 냉장고등 어떤 제품을 주문하더라도 대리점이든,물류센터든 고객에게 물건을 전달하는 시간을 종전의 24시간내 배송체제에서 12시간내 배송체제로 올 상반기중 대폭 단축한다. 이를 위해 금성사는 총 4백억원을 들여 공장과 대리점의 중간유통기지인 전국의 물류센터 및 집산지(소물류센터)14곳을 상반기중신.증설,신속배달 체제로 들어간다. 지역별로 보면 *전남 순천에 물류센터 1곳(신설) *인천.경주등 5개 지역에 물류센터(확대.이전) *부산 서부.울산등지의 8개 소물류센터(신설)등을 각각 세운다. 금성사는 신속배달체제를 작년까지 대도시,대형제품 위주로 시도해왔으나 올해부터 전지역,전제품으로 확대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