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등 19개 상장기업 93년우수공시법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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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16일 금성사등 19개 상장기업을 93년우수공시법인으로 선정,시상했다. 93년 우수공시법인중 최우수공시법인으로 선정된 회사는 금성사외에 대우,만도기계등 3개사이다. 또 오리온전기 대영전자 고려포리머 삼성전자 신영 대우전자부품 대창공업동성 현대자동차 전방 유공 신한 삼환까뮤 부산투자금융 백화 풍림산업등16개사는 93년 우수공시법인으로 선정됐다. 증권거래소는 해마다 상장기업별 공시건수및 신속성,공시내용의 충실도,IR활동실적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우수공시법인을 선정해 표창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