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쉬는날 모두 67일...올해보다 하루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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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5년은 돼지띠인 을해년이자 단군 개국 4천3백28년이 되는해로 연중 쉬는 날은 모두 67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연구단지내 천문대가 발표한 내년의 월력을 보면 95년은 일요일 53일과 법정공휴일(신정과 설날 추석 연휴 포함) 17일을 합해 총 공휴일수는 모두 70일이다. 그러나 이 가운데 신정연후중 하루(1월1일)와 석가탄일(5월7일), 추석연휴중 하루(9월10일)등 3일이 일요일과 겹쳐 실제 노는 날은 67일이다. 이는 올해 실제 공휴일 66일에 비해 하루가 많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