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쓰레기값 1kg에 28원으로...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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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일 재활용쓰레기 수집장려금을 1kg당 지난해 19원보다 9원 올려 평균 28원씩 지급하기로 했다. 장려금 인상내역은 깡통, 플라스틱의 경우 20원에서 40원으로 100% 올 랐으며, 종이는 15원에서 20원으로, 나머지 고철과 유리는 변동 없이 20 원이다. 시는 지난해 모두 8억8천여만원의 재활용쓰레기 수집장려금을 주민들에게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