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축구대표팀 1개월간의 미국전지훈련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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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대표팀이 1개월간의 미국전지훈련을 위해 19일 오후 3시 출국했다. 김호 감독과 박항서 트레이너가 볼리비아의 전력탐색을 위해 17일 먼저떠나 허정무 코치가 이끄는 대표팀에는 아나톨리 비쇼베츠 기술고문과 가삼현 축구협회 국제부장이 동행했다. 월드컵 대표팀은 3월12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면서 오는 22일 LA에연고를둔 살사클럽과 비공개 연습경기를 가진 후 26일 콜롬비아 대표팀과평가전을 갖는다 대표팀은 또 3월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멕시코 1부리그팀과 경기를 갖고 5일 또는 6일과 12일 미국 월드컵팀과 두차례 친선경기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