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처, 5개 대학우수연구센터등 발표

과기처는 19일 한국과학기술원의 광전자연구센터등 5개 대학우수연구센터와 10개 특성장려연구센터를 신규로 지정 발표했다. 새로 지정된 우수연구센터는 포항공대 우주항공재료연구센터,한양대 초대형구조시스템연구센터,부산대 정밀정형및 금형가공연구센터,연세대 생물신소재탐색연구센터와 광전자연구센터등이다. 또 특성장력연구센터는 연세대 신호처리연구센터,포항공대 첨단소프트웨어기술연구센터,한국과학기술원 기능성고분자신소재연구센터,금형기술혁신연구센터,맑은물연구센터,인체생명공학연구센터,서울대 고분자신소재공정연구센터,에너지지하저장및 암반공학연구센터,동위원소응용물질개발연구센터,고려대 방재과학기술연구센터등 10개이다. 이들 센터는 각각 연간평균 5억원내외의 연구비를 9년간 지원받게 되며 3년마다 1회씩 중간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