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강도 2명 주유소에서 현금털어 달아나...오늘새벽
입력
수정
21일 새벽 0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합동 44 중앙주유소 사무실에 20대 2인조강도가 들어 금고안에 있던 현금 4백여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종업원 전모씨(24)에 따르면 이날 소파에서 잠을 자던중 검은색 복면을 한 20대 남자 2명이 침입, 자신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고 문을 열게 한 뒤 금고안에 있던 현금 4백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