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상호신용금고 대한교원공제회에 매각된다

새한상호신용금고가 대한교원공제회에 매각된다. 21일 새한금고관계자는 "새한금고와 대한교원공제회가 최근 매각과 관련한가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교원공제회측에서 조만간 새한금고에 대한 실사작업을 한뒤 빠르면 이달안에 정식매매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창성전방(주)회장이 대주주인 새한금고는 1월말현재 납입자본금 36억원,자기자본 1백억원이며 총여신과 수신규모가 각각 8백30억원,7백80억원에 달하는 서울 강남지역의 중견금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