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대성교회 부지불하관련 해명...""최고가로 공매했다""

국방부는 22일 서울구로구오류동 군특수부대부지를 탁명환씨 살해 용의자 임홍천씨가 소속되어있는 대성교회에 불하한 것과 관련,90년 대성교회측이 공개경쟁입찰에서 감정가격보다 비싼 최고가격을 제시해 6만2천8백16평을 1백46억6천6백만원에 공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