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만여가구 아파트 분양 계획 확정...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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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모두 8만2천3백53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키로 확정했다. 올 분양분중에는 공공분양아파트가 전체의 41.8%인 3만4천4백43가구로 가장 많으며 영구임대 1만8천2백가구,근로복지 1만2천7백12가구,공공임대 1만2천51가구,사원임대 4천9백 47가구등의 순이다. 지역별로는 서울(9천80가구)을 비롯한 수도권이 4만5천5백 53가구로 전체의 55.3%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