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현장관리사 자격제도 새로 마련...중소기업진흥공단

생산현장관리사제도가 신설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상공자원부의 인증으로 생산현장에서 품질혁신을 주도할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생산현장관리사 자격제를 새로 마련했다. 이 생산현장관리사는 안산에 있는 중진공 중소기업연수원에서 6개월제의 생산현장관리사전문과정을 거쳐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전문과정은 현장관리의 효율화, 생산로스제로화, 품질경영, 설비효율개선, 생산가치고도화등 5개 과정으로 편성된다. 이 연수는 통신연수 연수원연수 생산현장실습연수등을 병행해 직장근무를 하면서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했다. 연수비용중 50만원은 연수생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중진공이 지원한다. 오는3월14일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