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바새메' 출연진 바꿔 내달부터 연장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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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극단"한양레페토리"의 "심바새메"가 출연진을 교체해 연장공연에 들어간다. 새 배역진은 주인공 존 스미스역에 최용민씨와 연극무대에 첫 데뷔하는 탤런트 윤동환씨등으로 짜여진다. 최근 연극원 연기과 교수로 발탁된 최형인씨가 연출을 맡은"심바새메"(심야에는 바바라 새벽에는 메리)는 이중결혼 생활을 하는 한 택시운전사의 얘기를 코믹하게 그린 작품. 레이 쿠니작 박중현역. 3월4일~4월3일 인간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