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인질강도 경찰총쏴 검거...강남경찰서 입력1994.02.25 00:00 수정19940225000 24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244-12 김윤도(74.변호사)씨집에 강도행각을 벌이려 침입했던 오경영(20)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한 채 10여분간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이 쏜 권총에 오른발을 맞고 붙잡혔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