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연합회, 모범근로자 35명에 우수제지인상 시상

제지연합회(회장 김종석)는 24일 호텔신라에서 정기총회및 제9회 우수제지인상 시상식을 갖고 이이구 대원제지반장 이우산 대한제지반장등 모범근로자 35명에게 시상했다. 제지연합회는 근로자의 사기앙양과 노사화합을 목적으로 86년부터 우수제지인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수상자는 대부분 10년이상 근속자들로 이들에겐 3돈쭝짜리 금반지를 부상으로 주었다. 한편 이날 정총에선 날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관련규제에 대한 대응책마련에 금년도 연합회사업의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