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용융자한도 축소이후 처음 신규신용융자 재개

3차증시안정책으로 증권사의 신용융자한도가 축소된이후 처음으로 신규신용융자가 재개됐다. 28일 선경증권은 3차증시안정책으로 증권사들의 신용융자한도가 자기자본의 18%에서 12%로 축소되면서 지난7일부터 신규신용융자가 동결된이후 신용융자규모를 제일 먼저 축소,이날부터 신규신용융자가 재개됐다고 밝혔다. 선경증권은 증시안정책이전 4백30억원에 달했던 신용융자를 2백88억원으로줄여 적용하게 된다. 다른 증권사들도 3월초순께면 한도이내로 신용융자규모를 줄일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