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 이팩터 개발...삼익악기, 내달부터 시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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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대표 이호진)가 미세한 음까지 청취가 가능한 디지틀 이펙터를 개발, 4월부터 시판에 나선다. 이제품은 장소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소리의 변화를 전자적으로 완벽하게 재현할수 있는 첨단기기로 전문가들을 위해 개발됐다. 이번에 개발된 디지틀 이펙터는 1백28가지의 음색을 내장하여 보다 폭넓은음을 즐길수있는데다 악기간 통신매체인 미디(MIDI)기능을 채용, 다른 악기와의 직접연결 및 조정도 가능톡록 했다. 이펙터는 복잡하면서도 세밀한 소리의 변화를 전자적으로 재현해 내는 음향기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