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 3사,비메모리 분야 연구개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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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3사가 메모리분야에 이어 비메모리반도체에서도 세계 10대기업에 진입한다는 목표아래 비메모리분야 연구개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전자 금성일렉트론등 국내 반도체제조3사는 비메모리분야 전문연구소를 설립하고 해외에 설계센터를 세우는등 비메모리분야 R&D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비메모리분야 R&D에 지난해보다 1백%늘어난 9백60억원을투입키로 했다. 삼성전자는 기흥연구소를 ASIC(주문형반도체)전담연구기관으로,수원연구소를 고부가가치형 세트용 ASIC설계연구기관으로 전문화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