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운영키로...부천시 농촌지도소, 선착순 회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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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농촌지도소는 2일 우리 농산물 애용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원예포''(주말농장)를 설치 운영하기로 하고 선착순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달말부터 개장할 시민원예포는 오정구 작동 1천평의 밭을 임대하여 상추.감자.고추.가지.배추.무 등 가정에서 소비하는 채소를 연중 재배할 방침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하는 회원 1백명에게 5평씩 분양한다. 연간회비 2만원. (032)656-6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