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 3% 인상 합의...농어촌진흥공사 노사

농어촌진흥공사(사장 조홍래)는 3일 공사 노동조합과 올해 임금을 3%(기본급 기준)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농어촌진흥공사는 지난 1월부터 8차례에 걸친 노동조합과의 협상결과 정부의 임금인상 제시안인 3% 인상으로 노사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