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상승으로 전기동 출고가격 3% 인상

국제시세 상승으로 전기동의 출고가격이 3%,석괴의 출고가격은 한달사이에10%가 각각 인상됐다. 또 수입에 의존하는 니켈도 국제시세 상승에따른 수입상사들의 가격인상으로시중 판매가격이 최근들어 5.5%가 올랐다. 그러나 국제시세가 하락한 아연괴는 출고가격이 1.8%인하됐고 연괴도 조만간 출고가격이 인하될것으로 알려지고있다. 3일 관련유통업계에 따르면 전기동의 경우 국제시세(LME)2월 평균이 t당 1천8백66달러40센트로 전월의 1천8백5달러35센트보다 61달러5센트가 상승하자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에서는 출고가격을 t당 1백79만7천4백원(부가세포함)에서 1백85만1천3백원으로 3%(5만3천9백원)를 인상했다.